최근 MCW 이용자들 사이에서 《열혈전기》 속 저급 장신구들이 점점 외면받고 있다. 모두가 고급 장비를 추구하는 가운데, 초보자들이 착용하는 장신구는 금세 퇴출되고 마는 게 현실이다. 특히 팔찌류는 그 존재조차 잊히기 쉬운데, 그중에서도 ‘대팔찌’는 단 9레벨만 달성하면 착용 가능하고 기본 성능이 매우 뛰어나 실로 강력한 존재감을 자랑한다. 우선, 대팔찌는 초보 장비 중에서도 상위 속성을 지닌 장신구로 꼽힌다. 방어력 1-1의 균형 잡힌 기본 수치를 가지고 있어 다른 초보 팔찌들과 차별화된다. 당시 초보자들은 거의 모두 대팔찌 한 쌍을 착용하며 성장했다. 몬스터 사냥 중 가장 중요한 …
전문가 해설
리그 오브 레전드 에서는 각 포지션마다 대표 챔피언들이 존재하며, 정글 포지션도 예외는 아니다. MCW의 상위 티어 게임에서는 정글 포지션에서 자주 등장하는 챔피언이 세 명 있다. 바로 리 신(맹목 승려), 그레이브즈(남총), 카직스(공허의 약탈자)다. 그중에서도 리 신은 모바일 버전에서 조작이 단순화되어 W 스킬을 타깃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기동성이 더욱 향상되었다. MCW 전문가들은 리 신이 정글링 속도는 물론 갱킹 능력까지 모두 뛰어나다고 평가한다. 게임 초반에는 대부분의 상대 정글과 맞대결을 벌일 수 있으며, 퍼스트 블러드를 따낼 확률도 매우 높다. 반면 그레이브즈는 물리 기반의 …
열혈강호 에서 활수 캐릭터는 후반 평타 기반의 세 번째 전직을 위해 장비 의존도가 높고, 많은 유저들이 고강화 아이템 없이 성장하기 어렵다고 느낀다. 쉬는 것도 다음을 위한 준비다. 특히 기공석은 게임 내에서 드물고 가격도 비싼 편이라 부담이 크다. MCW 유저들 사이에서는 몇 가지 빠르게 기공 포인트를 확보하는 방법이 공유되고 있다. 첫 번째는 망토 장착으로 기공을 얻는 방법이다. 백호 망토와 현무 망토는 각각 기공 +1 속성을 가지고 있어 두 개를 함께 장착하면 총 2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두 번째는 금룡개 망토 또는 청룡포 …
신투라대륙 은 풍부한 혼사, 혼환, 혼기와 스토리로 진짜 같고 흥미로운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게임이다. 재미 없는 삶은 결국 비극일 뿐이다. MCW에서 이제 막 게임을 시작한 유저라면 수많은 혼사 선택과 육성 방식에 혼란을 느낄 수 있다. 이 게임에서 주인공 혼사는 가장 핵심적인 존재로, 성별과 외모, 이름까지 직접 선택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MCW에서 주인공 혼사는 독특한 성장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혼환 선택에 따라 능력과 스킬이 크게 달라진다. 자신의 직업 유형과 전투 스타일에 맞는 혼환을 선택하고, 지속적으로 품질과 레벨을 강화해 나가는 …
왕국 80년대 가 지난 테스트 이후 반달 만에 정식 출시되었다. 왕국 시리즈 특유의 감성을 좋아하는 MCW 유저들에게는 또 하나의 시간을 보내는 즐거움이 생긴 셈이다. 아무것도 없는 현실 속에서 인생의 씁쓸함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 있다. 이번 작품 역시 간단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시스템을 그대로 계승했다. 좌우로 이어지는 횡스크롤에서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확장해 나가며 왕국을 건설해가는 구조다. 게임의 핵심은 동전을 모아 아이들을 고용해 사냥과 건설, 벌목 등 다양한 일을 시키고, 좌우 양방향의 영역을 확장하면서 자신의 왕국을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방식은 직관적이지만, 80년대를 배경으로 한 이번 …
하늘의 문 은 디테일한 연출과 장대한 판타지 세계 구현에 있어서 최신 기술력을 아낌없이 담아낸 작품이다. 특히 MCW 유저들에게는 매끄러운 게임성과 몰입도 높은 환경이 큰 장점으로 다가오고 있다. 화려한 그래픽에만 의존하지 않고, 각종 플레이 방식과 전투 경험을 함께 녹여낸 덕분에 단순한 시각 효과를 넘는 몰입도를 선사한다. 유저는 이곳에서 화려한 날개를 펼쳐 창공을 가로지르며 대륙을 내려다볼 수도 있고, 위엄 있는 탈것을 타고 오색찬란한 환상 세계를 누빌 수도 있다. 원하는 외형 스타일도 수천 가지에 달해 커스터마이징 요소도 풍부하다. 《하늘의 문》 개발팀은 캐릭터의 장비, 탈것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