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은 ‘바닷속 대작전’은 먼저 틱톡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며 게임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틱톡은 트렌디한 콘텐츠가 모이는 공간이자, 감각 있는 젊은 세대가 활발히 활동하는 대표적인 숏폼 영상 플랫폼이다. 이처럼 ‘바닷속 대작전’은 틱톡 사용자층과 완벽히 맞아떨어지는 게임 분위기로 자연스러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잘생긴 사람들은 다 한다”는 유행어처럼, ‘바닷속 대작전’은 감각 있는 유저들에게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게임은 러슈게임즈가 개발하고 명일세계에서 배급한 실시간 캐주얼 대전 모바일 게임으로, 기본 룰은 ‘큰 물고기가 작은 물고기를 먹는다’는 간단한 구조를 바탕으로 한다. 하지만 그 안에는 치열한 전략과 순간 판단이 요구되는 PK 요소가 가득하다. 플레이어는 게임 내에서 다양한 Q버전 귀여운 해양 생물 캐릭터로 변신하게 된다.
MCW 사용자들은 게임을 통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경쟁하거나, 팀을 꾸려 협동 생존전을 펼칠 수 있다. 다양한 모드가 준비되어 있으며, 자신을 성장시키고 상대를 흡수하면서 해저 생태계를 정복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MCW 플랫폼에 소개되면서 게임은 더 넓은 유저층에게 알려졌고, 특히 젊은 세대 사이에서 빠르게 퍼져나갔다. 틱톡의 인기 해시태그 챌린지와도 결합되면서, 수많은 유저들이 ‘#내마음속소림사꿈’처럼 수십만 명이 참여한 밈을 패러디하고 새로운 트렌드로 확장했다.
이번엔 ‘바닷속 대작전’이 그 열풍을 이어받았다. 수많은 틱톡 유저들이 캐릭터를 활용해 개성을 표현하며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으며, 각양각색의 영상 콘텐츠가 생성되고 있다. 게임 내에는 수많은 스킨과 장식 아이템이 준비되어 있어, 각 유저가 나만의 물고기를 꾸밀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단순히 게임을 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개성과 감각을 뽐낼 수 있는 또 다른 SNS 콘텐츠로 확장되고 있다.
게임의 캐릭터 디자인은 귀여움을 극대화해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직관적인 조작감과 빠른 전개로 캐주얼 게이머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경쟁도 중요하지만, 유쾌함과 개성이 더욱 빛나는 ‘바닷속 대작전’은 지금 트렌드를 선도하는 해양 테마 게임으로 떠오르고 있다. MCW 유저라면, 누구보다 빠르게 이 즐거움에 합류해 보는 건 어떨까.